병풍족보제작병풍족보란?
병풍족보란?

오늘날 청소년(靑少年)들의 인성교육(人性敎育)이 전혀 안되고 있다고 한탄(恨歎)만 하는 어른들...

이들에게 누가 교육을 해야하는가?

교육은 하지않고 한탄만 할것인지...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국가(國家)나 사회(社會)에서 마땅히 해야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먼저 가정에서 인성의 기본교육이 필요합니다.

가정에서 할아버지(祖父)나 아버지(父)께서 손자(孫子)나 자식(子)들에게 이들의 위치를 가족중에 어디임을

바로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이는 선대(先代)의 역사(歷史)를 바로 알게하고 또 자기 존재(存在)의 소중함을 바로 알게 함입니다.

또한 가족이라는 소속감(所屬感)을 일깨워주고 가족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살아감을 알게합니다.

따라서 자기를 존재하게 한 선대들의 고마움과 존경심(尊敬心)이 생길것입니다.

이러한 교육을 어릴때 부터 반복(反復)하여 실행(實行)하여야 합니다.

 

직계(直系)의 내력(來歷)을 "병풍족보(屛風族譜)"으로 제작하여 대소사(大小事)(명절 및 제사 등)때마다 보고 익힙니다.

병풍족보에는 다섯살만 되어도 자기이름을 찾아볼수 있도록하여 자신의 이름등제를 신기하게

여기도록합니다.그래서 자연스럽게 조상(祖上)을 알고 또한 자신을 알게되어 결국에는 조손(祖孫)간이

가까워질수 있게 됩니다.

이를 반복하면 곧 자기의 위치로 가정질서와 어른을 섬기는 예의범절(禮儀凡節)을 지키고 행하여야

겠다는 마을을 갖게 될것입니다.

 

이것이 사람됨됨이를 바르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바른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부터 해야합니다.